Iglesia Amor de Jesus Misión

 ‘코로나 19’로 올해는 그 어느 때 보다 추석 명절이란 분위기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의 방침에 따라 교회가 모이지 못하고 온라인을 통해 예배를 드리다 보니 한인들과 추석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조차 어렵게 되었습니다.

열방에서 전해오는 선교회 가족 분들의 명절 인사를 통해 또한 고향으로 이동하는 분주한 마음에…. 살짝 미소를 짓게 하며 그리운 마음을 갖게 합니다.^^

멕시코에 계신 한인 성도님들도 비록 함께 그 즐거움을 나누지는 못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좋은 시간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멕시코로 삶을 옮기신 주님의 뜻에 기쁨과 감사로 반응하고자 합니다~~^^

멕시코 예수사랑선교회와 교회는 지금 교회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새 부대에 새 술을 담으시는 주님의 일하심 속에 바쁜 손과 발이 되어 움직이고 있습니다.

몇일전 멕시칸 성도님들과 다 함께 가지는 못했지만 멕시칸 리더들과 새로 들어갈 땅에 함께 다녀왔습니다.

기대하며 기다리는 멕시칸 성도들을 위해, 예배와 기도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임재가 내릴 수 있도록 멕시칸 성도님들과 한인 성도님들에게

더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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