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lesia Amor de Jesus Misión

코로나로 인해 광야에서 외쳐야 할 상황속에 주님이 허락하신 새 땅!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금식하며 주야로 기도하며 주님의 일하심을 기다렸던 땅에 이제 첫 삽을 뜨기 시작했습니다.

앙상한 나무들, 무성한 풀들, 사막을 연상케 하는 거친 모래바람, 물도 전기도 들어오지 않았던 부지가 너무나 아름답게 변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실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땅을 일구며 돌들을 골라내며 땀방울을 흘리기를 수차례를 반복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땅으로 바꾸기 까지 참으로 많은 기도와 눈물과 섬김과 헌신들로  한발짝 한발짝 전진하게 하셨습니다.

지금은 여호와 닛시의 깃발이 꽂혀졌습니다. 

이 땅에 영과 진리로 예배드림으로 많은 이들을 치유하며 회복할 것을 미리 감사합니다. 

순수 복음이 가르쳐지며 양육되어질 신학교가 남미를 깨울 것을 미리 감사합니다.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가진 자들이 함께 하는 공동체로 치유가 일어나는 곳으로 사용될 것에 미리 감사합니다.

푸른 잔디와 심겨지는 나무를 보며 어떻게 하나님의 비전이 이루어갈지 더욱 더 기대됩니다. 예수사랑선교회를 통해 주님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수의 땅 멕시코와 남미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멕시코의 청년들이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 남미 전체에 선교사로 흩어져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비전이 남미 땅에서 불타올라 많은 영혼이 구원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