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땅을 향한 주님의 부르심…
남미를 향한 복음 통일…
남미의 부흥을 위해 세워진 예수사랑교회가 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첫 발부터 지금까지 주님께서 이끄신 그 흔적들을 우리는 고스란히 가슴에 품고 주님의 은혜로 새기며 감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마치 주님께서 이 날을 기뻐하시는 것처럼 너무나 아름다운 날씨를 허락하셨습니다.
열방에서 함께 축하며 기뻐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와~~ 너무 아름다워요” 멕시칸들의 탄성이 이곳 저곳에서 올려졌습니다.
“저와 함께 사진 찍어주세요~” 포토존이 필요할 만큼 한국무용과 민요 사물놀이를 통해 한국의 멋을 멕시코에 전할 수 있었습니다. 전도의 도구로 엘에이에서 국악선교팀이 함께 해주셨기 때문이지요.
“축하해요” “ 축하해요” 하루 종일 교회 가운데 울려 퍼졌습니다.
멕시칸 집사님들 10분, 안수집사, 장로, 제자양육 수료… 코로나 속에서 주님을 향한 열정과 갈망과 섬김 속에서 주님의 몸 된 교회에 직분자 임명식과 15분의 제자양육 수료식이 너무 아름답게 이루어졌습니다.
얼마나 주님이 기뻐하실까요, 주님만을 섬기겠다고 고백하는 이들의 고백이 드려지는 이 날이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까지 더 풍성해지길 더욱 기도하게 됩니다.
주님이 스스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고레스 왕’을 사용하신 것처럼 선한 도구가 되어주신 시장님이 교회에 모든 순서를 참여하시며 함께 축하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주님의 나라를 위한 주님의 열심이 모든 이들에게 협력하게 함으로 주님의 교회가 세워지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 드립니다.
이 일들이 이뤄지도록 멕시코를 향한 기도를 지속적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