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lesia Amor de Jesus Misión

‘많은 고아와 같은 자들이 쉴 곳을 찾아 교회를 찾아옵니다. 혹시나 이곳에 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지나가는 자들도 문을 두드립니다. 

주여!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 

교회를 찾는 그 발걸음을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요? 

안타까운 사연을 들을 때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땅을 어떻게 사용되길 원하시는지 기도하며 묻습니다.

지금은 이 땅에 새 성전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공간에 고아와 같은 자들이 머물 수 있도록 또한 치유센타로 사용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끌어내리기 위해 오늘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하나님이여, 일하소서! 하나님이여, 나타내소서! 하나님이여, 행하소서!

참으로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선포하며 발을 내딪을 때마다 까마귀들을 통해 일하셨습니다. 우리는 할 수 없기에 주님의 도움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흙을 싣고 오는 트럭을 향해 우리는 손을 들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레미콘이 흔하지 않는 이곳에서 레미콘 차가 들어올 때 팔짝 팔짝
   뛰며 기뻐합니다.

공사의 공정이 인부들을 통해 되어 짐을 볼 때 더 큰 감사가 나옵니다.

그렇게 교회부지의 기초공사를 마쳤습니다. 

지금은 교회의 24개의 기둥을 세우려 합니다. 기둥 하나 하나를 섬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기둥이 세워질 때마다 주님을 향한 사랑의 뿌리가 깊이 새겨지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공사들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의 염려 근심이 아닌 주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이 일들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선교회 가족분들의 끊이지 않는 관심과 중보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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